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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무엘 잭슨이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 포스터에서 옥에 티를 발견했다

“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?”

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영화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 닉 퓨리 포스터
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영화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 닉 퓨리 포스터 ⓒhttps://www.instagram.com/samuelljackson/

할리우드 배우 사무엘 잭슨이 영화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 포스터에 등장한 자신의 모습에서 옥에 티를 발견했다.

사무엘 잭슨은 24일(현지시각) 인스타그램에 “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?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.

사진은 한 네티즌이 미국 대형 커뮤니티 레딧에 게재한 것으로,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의 닉 퓨리(사무엘 잭슨) 개인 포스터 2장이다. 왼쪽 포스터에는 닉 퓨리가 오른쪽 눈에 안대를 쓰고 있고, 오른쪽 포스터에는 그의 왼쪽 눈에 안대가 있다.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“그래서 어느 쪽 눈을 다친 거지?”라고 적기도 했다.

사무엘 잭슨은 이를 발견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“왼쪽 눈이다 임마”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.

MCU에서 특수 첩보단체 쉴드의 국장 닉 퓨리 역으로 활약해 온 사무엘 잭슨은 ‘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’에도 등장한다. 그는 영화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유럽을 여행하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(톰 홀랜드) 앞에 나타나 새로운 임무를 건넬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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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#사무엘 잭슨